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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양식/여수] 친구들과 자주 방문하는 로이스푼에서~ 친구들과 자주 가는 로이스푼에서~ 여수에 맛있는 양식집이 많이 없다보니 파스타같은게 먹고싶을때면 친구와 자주 로이스푼에 방문하게 되요. 둘이가면 항상 양이 많았는데 어제는 셋이서 갈수 있었답니다. 항상 음식을 남기는걸 아까워하는 친구때문에 억지로라도 먹었는데 셋이서가면 딱 좋게 먹을 수 있는 양이였어요. 로이스푼의 파스타와 리조또가 맛있답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토마토 소스의 음식들은 추천드리지 않아요. 스테이크도 그렇게 맛있지는 않은데, 개인적인 취향이니까요ㅎㅎ 항상 파스타가 먼저 나오고 거의다먹을때쯤에 리조또가 나왔는데 어제는 같이 나와서 더 맛있게 먹은것 같아요. 사람들이 상당히 많아서 저희가 앉고 자리가 하나도 없을정도로 많았어요 그래서 음식은 조금 늦게 나오기는 했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었답니다... 더보기
[카페/여수] 카페보노에서 새로나온 케이크를~ [카페/여수] 친구와 카페보노에서... 쌍사에서 볼일이 친구를 기다릴 일이 생겨서 어디갈까 고민하다가 마땅한 카페가 없을때 카페보노가 생각이 나더라구요. 올해 초에 가보고 전혀 가보지 않았던 곳이라서 오랜만에 가보기로 했어요. 들어가보니 실내에 화장실이 생겨서 구조가 조금 바뀌었더라구요. 의자 뒤에 있는 벽이 바로 화장실인데 위에가 뚤려있었어요. 화장실은 여자화장실이라고 친구가 알려주더라구요. 디자인도 마음에 들고 책도 읽을수 있고 보드게임도 가져다가 할수 있답니다. 친구들과 보드게임을 하러 가셔도 좋을것 같아요. 다만 화장실 위에가 뚤려있어서 저희가 앉은 자리에서는 사람이 화장실을 다녀가면 약간 화장실냄새가 나더라구요. 케익은 새로나온 케이크라고 했었는데 이름이 기억나지 않네요... 무슨 마끼야또 였었.. 더보기
[카페/여수] 브런치카페 루시오에서 맛있는 프렌치토스트를~!!! [카페/여수] 브런치카페 루시오 친구가 꼭 가보고 싶다고 해서 다녀왔던 루시오랍니다. 친구아니었으면 이런곳이 있는지도 몰랐을거예요. 상당히 골목에 있어서 아는사람이 아니면 찾아가기 힘들것 같더라구요. 친구가 말하기를 티라미슈가 굉장히 맛있는 곳이라더군요. 처음에 갔을때는 창가에 앉아있었는데 저희가 들어가기 전에 들어왔던 어떤분들이 자리가 부족해서 직원분께서 저희보고 바꿔줄수 있냐고 부탁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안쪽 자리에 안게 되었답니다. 내부는 그렇게 넓지 않아요. 저는 레몬에이드를 먹었는데 루시오에서는 에이드가 블루레몬에이드였어요. 생각보다 맛있고 양이 굉장히 많더라구요. 왜숟가락이 같이 나온지는 모르겠지만 기다란 숟가락도 같이 나왔어요. 처음에는 티라미슈를 먹을생각이 없었는데 저희가 자리를 바꿔준게 감.. 더보기
[카페/여수] 제니스커피에서... [카페/여수] 제니스커피에서... 친구가 갑자기 불러내서 갔던 제니스커피... 여천 터미널에서 바로 광주로 올라가야해서 가장 가까웠던 제니스커피에 갔어요. 음료도 저렴하고 맛있고 양까지 많아서 평소에도 자주 가는곳이랍니다. 초코를 좋아하는 친구들과 가서 초코음료수만 두잔이네요. 저희를 불렀던 한 친구가 미안한지, 아니면 배가고팠는지 허니브레드를 사주더라구요. 허니브레드 위에는 생크림이 잔뜩 올라가 있고 아이스크림과 함께 나왔답니다. 친구가 사줬길래 그냥 먹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맛있었어요. 차가운 아이스크림과 같이 먹으니 훨씬 더 맛있더라구요. 초콜릿도 먹음직스럽게 뿌려져있었답니다. 일반 허니브레드와 가격이 같았는데도 다른곳보다 더 만족스럽게 먹을수 있었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