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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여수/카페] 분위기 있는 여수 카페~ <스위티>에서 시원한 오레오 빙수 하나^^ 친구와 헤어지기 아쉬운 마음에 늦은 10시에 찾아간 무선 카페 !! 무선은 카페를 늦은시간까지 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희가 있던 곳에서 가장 가까운 카페 스위티에 갔어요. 이곳에 가기 전에 다른 카페에서 음료를 마시고 온 상태였기 때문에 빙수를 주문하기로 했답니다. 빙수는 수제팥빙수, 인절미빙수, 생과일일빙수, 오레오빙수가 있어요. 친구에게 인절미빙수와 오레오빙수중에 아무거나 시키라고 하니 오레오빙수를 시키더라구요^^ 무선에 다른 카페들도 꽤 있지만 저희가 갔던 카페 는 친구가 가장 먼저 찾은 곳이었어요. 저희가 갔을때는 두세 테이블 정도 채워져 있었는데 조용히 이야기 하고 과제같은 것을 하기에 좋은 곳이랍니다. 한쪽 벽에는 영화도 틀어주어서 조용하고 스위티만의 특이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더보기
[여수/디저트] 맛있는 철판아이스크림!! <악마의 레시피>~!! 오늘은 여천 골목에 생긴 악마의 레시피를 소개해 드릴께요. 악마의 레시피 위치는 바로!! 전에 알려드렸던 벌툰의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요. 1층에 코너쪽에 있는데 굉장히 눈에 띄는 자리에 위하고 있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골목과는 거리가 있기때문에 아직 잘 모르고 계시는 분들도 있을거예요. 제가 처음 악마의 레시피를 알게된것은 엄마가 아이스크림 가게가 생겼다고 말해줬을때였어요. 근데 그때는 포장이 되지 않아서 먹어보지 못했답니다. 근처에 고기집이 많기때문에 친구들과 고기를 먹고서 디저트로 아이스크림을 먹기위해서 바로 옆에 있던 악마의 레시피를 갔어요. 기본적으로 정해져 있는 토핑의 아이스크림이 번호로 붙여져 있어서 저는 편하게 번호로 불러서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어요. 베이스 1가지에 토핑 .. 더보기
[여수/카페] 맛있는 브런치를 먹을 수 있는 브런치카페 <키큰다락방> 오늘은 브런치 카페 키큰다락방을 소개해 드릴께요. 키큰다락방은 한달?두달? 정도 전쯤에 알았는데 가본것은 저번 주말에 다녀왔네요ㅎㅎ 친구가 가보고 괜찮다는 소리를 들은 후에 저도 가보았어요. 저녁에다가 들어가기전에 대충찍어서 사진이 흔들렸네요... 최근에 생겼는데 친구가 갔을때와 다르게 최근에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다더라구요. 키큰다락방은 2층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저번보다 테이블이 늘었다고 불평을 하기도 하더라구요. 키큰다락방에 사람이 늘어난 이유가 아마 아이를 가진 엄마들의 인스타그램에 퍼져서 그럴거라고 하던데 사람이 많은 만큼 브런치가 상당히 맛있기는 하더라구요. 다양한 음료가 있는데 먹고싶은게 상당히 있더라구요. 친구가 미리 주문해서 기다리고 있어서 고민할 시간없이 바로 시켰는데 나중에 먹어보고싶은.. 더보기
[여수/카페] 설빙에서 먹은 케이크같은 빙수, 한딸기빙수! 친구랑 오랜만에 설빙에 다녀왔어요. 매운것을 먹고서 투썸에 갔었는데 자리가 다 차서 바로 옆에 있는 설빙에 갔답니다. 차가운게 먹고싶어서 설빙에선 빙수를 주문해서 먹었네요. 주문한 빙수는 친구가 선택한 할딸기설빙이랍니다. 한딸기설빙은 일종의 케이크 같이 보이는 빙수예요. 둥그런 접시에 담겨져서 가장 아래에는 빵이 깔려있답니다. 친구가 이빵을 굉장히 좋아해서 최근에는 이런 빙수만 시켜서 먹어요. 딸기바나나 빙수와 비슷하다고 보면 되겠네요ㅎㅎ 위에 있는 하얀가루를 다 먹을때까지 뭔지 모르겠더라구요. 바로 아래는 얼음이 있고 층층이 얼음과 딸기가 반복해서 쌓여있었어요. 연우와 딸기시럽이 같이 나온답니다. 안에 딸기뿐 아니라 딸기 시럽도 같이 들어있는 것 같았어요. 맨 위에 있는 딸기 바로 아래쪽에는 바닐라아이.. 더보기
[카페/여수] 재미있는 만화책과 보드게임을 즐길 수 있는 여수 벌툰~!! 오늘은 언니가 가자고 한 만화카페 벌툰을 소개해드릴께요~!! 여수에 만화카페가 없는데 집근처에 생겼다고 해서 바로 가봤어요. 처음에 찾았을때는 다른곳도 있었는데 알고보니 그곳은 북카페라고 알고있던 곳이더라구요. 그곳을 가볼까 아니면 최근에 생긴곳을 가볼까 하다가 벌툰이 집에서 조금 더 가까워서 벌툰으로 갔답니다. 벌툰은 3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버스 정류장을 기준으로 횡단보도를 제외하고 바로 간다고 하면 약 6분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어요. 현재는 콩나물국밥과 냉면을 파는... 이름이 기억나지 않지만 그 집 바로 옆 골목에 있답니다. 실내는 상당히 넓은게 좋더라구요. 자리마다 콘센트도 있고 이름이 벌툰인만큼 귀여운 벌 쿠션들도 두개씩 놓여져 있었어요. 벌툰의 가격은 시간당 2,400원이에요. 학생은 1,6..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