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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여수

[카페/여수] 재미있는 만화책과 보드게임을 즐길 수 있는 여수 벌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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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언니가 가자고 한 만화카페 벌툰을 소개해드릴께요~!!


여수에 만화카페가 없는데 집근처에 생겼다고 해서 바로 가봤어요.



처음에 찾았을때는 다른곳도 있었는데 알고보니 그곳은 북카페라고 알고있던 곳이더라구요.


그곳을 가볼까 아니면 최근에 생긴곳을 가볼까 하다가 벌툰이 집에서 조금 더 가까워서 벌툰으로 갔답니다.



벌툰은 3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버스 정류장을 기준으로 횡단보도를 제외하고 바로 간다고 하면 약 6분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어요.


현재는 콩나물국밥과 냉면을 파는... 이름이 기억나지 않지만 그 집 바로 옆 골목에 있답니다.





실내는 상당히 넓은게 좋더라구요.


자리마다 콘센트도 있고 이름이 벌툰인만큼


귀여운 벌 쿠션들도 두개씩 놓여져 있었어요.



벌툰의 가격은 시간당 2,400원이에요.


학생은 1,600원에 모든 책들을 즐길 수 있답니다.



음료와 세트로 해서 음료도 먹을 수 있는데 아마 4,500원인가 할꺼예요.


저는 그냥 어떤곳인지 보러 간것이라서 한시간만 했답니다.


다양한 먹을거리들이 있어서 만화책을 보면서 먹기에 너무 좋겠더라구요.





새로 만든 곳 답게 깨끗하다는게 한눈에 들어왔어요.


아래에 있는 공간은 가림막을 해줘서 아늑하게 즐길 수 있답니다.



불은 안에 각자 켜는 버튼이 있어요.


안에 즐기는법 같은 것도 적혀져 있으니 한번 읽어봐도 좋을것 같네요.





상당히 넓어서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을것 같아요.


아!! 보드게임도 있어서 가져다가 할수 있어요.



옆에 어린 학생들같았는데 할리갈리를 하더라구요ㅎㅎ


조금 시끄럽기도 했는데 책뿐 아니라 보드게임도 같이 즐길 수 있다는 점은 좋은 것 같네요.



이제 생각해보니 벌툰이라서 자리가 육각형이고 벌집처럼 뚫려있는것 같아요ㅎㅎ


이제 깨닫다니...





만화책 말고도 다양한 소설책들도 있었어요.


그뿐아니라 최신 웹툰도 있어서 유료웹툰을 보기위해서 가도 좋을것 같았어요.





전에 순천대 앞에 새로 생겼던 만화카페에 가서 새로 나온 만화책들이 별로 없어서 조금 실망했었는데


이곳!! 벌툰에서는 보고싶었던 책과 돌아다니면서 재미있어 보이는 만화책도 발견할수 있었어요.



생각보다 책이 많아보이지는 않았는데 읽고싶은 책들은 꽤 있어서


한동안 가게될것 같네요.




저희는 1시간보다 20분정도 더 있었는데 가격은 1인당 2800원을 냈어요.


10분당 400원씩 추가되고 10분은 무료인것 같더라구요.



가격은 카드를 받고 들어가서 나갈때 후불로 지불한답니다.



다음에 갈때는 먹을것도 같이 먹어봐야겠네요.



이곳에 가기전에 다른곳에 있는 북카페, 만화카페도 한번 가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