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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여수

[양식/여수] 친구들과 자주 방문하는 로이스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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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자주 가는 로이스푼에서~

 

 

여수에 맛있는 양식집이 많이 없다보니 파스타같은게 먹고싶을때면

 

친구와 자주 로이스푼에 방문하게 되요.

 

둘이가면 항상 양이 많았는데 어제는 셋이서 갈수 있었답니다.

 

항상 음식을 남기는걸 아까워하는 친구때문에 억지로라도 먹었는데

 

셋이서가면 딱 좋게 먹을 수 있는 양이였어요.

 

 

 

로이스푼의 파스타와 리조또가 맛있답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토마토 소스의 음식들은 추천드리지 않아요.

 

스테이크도 그렇게 맛있지는 않은데, 개인적인 취향이니까요ㅎㅎ

 

 

 

 

항상 파스타가 먼저 나오고 거의다먹을때쯤에 리조또가 나왔는데

 

어제는 같이 나와서 더 맛있게 먹은것 같아요.

 

사람들이 상당히 많아서 저희가 앉고 자리가 하나도 없을정도로 많았어요

 

그래서 음식은 조금 늦게 나오기는 했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었답니다.

 

 

 

 

친구가 필라프를 좋아하지 않기때문에 로이스푼에 가면

 

항상 불고기김치리조또를 먹게된답니다.

 

치즈가 듬뿍 들어가 있어서 더욱 맛있고 고소하답니다.

 

 

 

 

이날따라 버섯이 굉장히 많이 들어가 있더라구요.

 

버섯을 좋아하지 않는 저는 별로 였지만 친구는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인기가 많음 메뉴이기때문에 재료가 모두 소진되어서 먹을수 없는날도 있답니다.

 

섞어서 먹어야하는데 항상 친구가 섞어준답니다.

 

 

 

원래는 불고기김치로조또와 같이 거의 로제파스타를 주문해서 먹어요.

 

같이갔던 다른친구가 치킨파스타가 먹고싶다길래 먹었답니다.

 

치킨과 베이컨뿐아니라 치킨파스타에도 버섯이 듬뿍 들어가 있었어요.

 

이날따라 급하게 써야하는 버섯이 많은건지 아니면 오랜만에 갔더니 양을많이넣은건지...

 

재료를 아끼지 않고 굉장히 듬뿍 넣었더라구요.

 

역시 로이스푼은 크림이 더 맛있는것같네요.

 

원래 크림소스를 좋아하지 않는 저도 요즈음은 토마토보다 크림이 더 좋던데...

 

나이를 먹어서 입맛이 바뀐건지.....ㅠㅠ

 

어쨌든 여수에서 양식을 먹을곳을 찾아신다면 저는 로이스푼을 추천드려요!!!

 

로이스푼은 우체국 옆에 위치해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