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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여수

[카페/여수] 브런치카페 루시오에서 맛있는 프렌치토스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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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여수] 브런치카페 루시오

 

친구가 꼭 가보고 싶다고 해서 다녀왔던 루시오랍니다.

 

친구아니었으면 이런곳이 있는지도 몰랐을거예요.

 

상당히 골목에 있어서 아는사람이 아니면 찾아가기 힘들것 같더라구요.

 

친구가 말하기를 티라미슈가 굉장히 맛있는 곳이라더군요.

 

 

처음에 갔을때는 창가에 앉아있었는데 저희가 들어가기 전에 들어왔던

 

어떤분들이 자리가 부족해서 직원분께서 저희보고 바꿔줄수 있냐고 부탁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안쪽 자리에 안게 되었답니다.

 

내부는 그렇게 넓지 않아요.

 

 

 

저는 레몬에이드를 먹었는데 루시오에서는 에이드가 블루레몬에이드였어요.

 

생각보다 맛있고 양이 굉장히 많더라구요.

 

왜숟가락이 같이 나온지는 모르겠지만 기다란 숟가락도 같이 나왔어요.

 

 

 

처음에는 티라미슈를 먹을생각이 없었는데

 

저희가 자리를 바꿔준게 감사했는지 티라미슈를 서비스로 주셨어요.

 

제가 원래는 티라미슈가 느끼해서 많이 먹지못하는데 한입 먹어보고 놀랐답니다.

 

생각보다 느끼하지도 않고 달달한게 너무 맛있었어요.

 

혼자서 다 먹으라고 해서 먹을수 있을듯한 맛이었답니다.

 

초코말고 딸기와 녹차도 있으니 먹어봐도 좋을것 같아요.

 

 

저희는 밥을 먹지 않고 갔기 때문에 프렌치토스를 먹어보았어요.

 

다른 브런치들도 정말 맛있어 보였지만 프렌치토스트가 가장 끌리더라구요.

 

양이 굉장히 푸짐하게 나와서 둘이서 배부르게 먹을수 있었어요.

 

빵도 굉장히 바삭바삭해서 너무 맛있더라구요.

 

제입맛에는 굉장히 많이 달기는 했지만 빵 두조각정도는 먹을수 있었답니다.

 

빵은 바게트를 사용한것 같더라구요.

 

 

친구덕분에 생각보다 맛있는 디저트카페를 발견할수 있었어요.

 

다음번에 가면 다른 브런치메뉴도 먹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