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페/여수

[카페/여수] 카페보노에서 새로나온 케이크를~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카페/여수] 친구와 카페보노에서...

 

 

쌍사에서 볼일이 친구를 기다릴 일이 생겨서 어디갈까 고민하다가

 

마땅한 카페가 없을때 카페보노가 생각이 나더라구요.

 

올해 초에 가보고 전혀 가보지 않았던 곳이라서 오랜만에 가보기로 했어요.

 

들어가보니 실내에 화장실이 생겨서 구조가 조금 바뀌었더라구요.

 

 

 

 

의자 뒤에 있는 벽이 바로 화장실인데 위에가 뚤려있었어요.

 

화장실은 여자화장실이라고 친구가 알려주더라구요.

 

디자인도 마음에 들고 책도 읽을수 있고 보드게임도 가져다가 할수 있답니다.

 

친구들과 보드게임을 하러 가셔도 좋을것 같아요.

 

다만 화장실 위에가 뚤려있어서 저희가 앉은 자리에서는

 

사람이 화장실을 다녀가면 약간 화장실냄새가 나더라구요.

 

 

 

 

케익은 새로나온 케이크라고 했었는데 이름이 기억나지 않네요...

 

무슨 마끼야또 였었는데 정확히는 모르겠어요.

 

생각보다 너무 먹음직스러워보여서 저절로 시키게 되더라구요.

 

 

 

 

저는 카페라떼를, 친구는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답니다.

 

처음에 커피랑 케이크를 가지러 갔을때 아메리카노가 철제컵에 빨대가 꽂혀서 있으니까

 

저는 무슨 콜라를 담아놓은줄 알았어요.

 

케이크도 달달한게 너무 맛있더라구요.

 

 

 

 

역시 케이크에는 씁쓸한 커피가 굉장히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보통 카페에서는 커피와 거품이 조금더 많은데,

 

저희가 갔을때 보노에서 새로운 알바생분을 가르치고 계셔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살짝 부족하더라구요.

 

조금 아쉽기는 했지만 커피는 씁쓸한게 맛있었어요.

 

 

 

카페 구조가 바뀌어서 더 마음에 들었던 카페보노랍니다.

 

앞으로는 카페보노에 자주 다니게될것 같아요.

 

카페보노는 제일병원과 아래쪽에 있는 다이소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