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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지오의 잡다한이야기

[그래도 괜찮은 하루] 나에게 있어 하루의 의미란... 본문

취미/책

[그래도 괜찮은 하루] 나에게 있어 하루의 의미란...

그리지오 2017.10.15 23:13

 

이번에 읽은 책은 구작가님의 <그래도 괞찮은 하루>

 

도서관에서 발견했을때는 왠지 모르게 익숙했는데 전에 책을 봤던것도 같은데

 

막상 내용을 봐도 읽은것 같지는 않아서 이 책을 보기로 했어요.

 

 

 

사실 일러스트가 있어서 이 책을 고른것도 있는것 같아요.

 

자기계발서를 좋아해서 자기계발서 중심으로 책을 읽다보니 가볍게 읽을 책을 발견해서 좋았답니다.

 

 

중간중간 위에 표지에 있는 토끼캐릭터가 들어가 있어서 좋았더라구요.

 

 

 

<그래도 괜찮은 하루> 라는 책은

 

 

보이지 않아도, 들리지 않아도, '베니'가 있어 괜찮아!

세상이 조용하다고 생각한 한 소녀가 있었다. 소녀는 나중에야 자신만이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없었던 소녀는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지만, 세상 속에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말하는 법을 배워야 했다. 그리고 사람들의 입모양을 보고 사람들과의 대화를 시작했다. 하지만 아름다운 소리를 듣고 싶었던 소녀는 자신 대신 소리를 들어줄 귀가 큰 토끼 ‘베니’를 그리기 시작한다. 『그래도 괜찮은 하루』는 자신이 만들어낸 토끼 ‘베니’와 함께 언제나 웃음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한 소녀에 대한 희망과 그림에 대한 이야기이다.

들리지 않아도 그림을 그릴 수 있어 행복했던 그녀. 조금씩 자신의 그림을 알리던 소녀는 어느 날 청천벽력의 소식을 다시금 접한다. ‘망망색소변성증’이라는 진단을 받은 것. 점점 시야가 좁아져 결국에는 시력을 잃게 되는 병이다. 절망 속에서도 작은 희망 하나를 발견하는 천부적인 재능으로, 소녀는 눈이 보이는 그 날까지 꼭 해야 하는 ‘버킷리스트’를 적었다. 엄마에게 미역국 끓여드리기, 소개팅 해보기, 헤어진 친구 찾기, 운전면허증 따기, 가족여행 가기 같은 소박한 일상들이 그녀가 바라는 전부였다.

그녀는 담담하게 말한다. 자신의 장애는 어쩌면 축복이자 기회라고. 당연한 것이 자신에게는 없었기에 더 감사할 수 있었고, 사용할 수 있는 감각들을 최대한 발달시킬 수 있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상황에 절망하지 않았다는 것만으로도 다른 누군가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것은 특별한 경험이었음을 고백한다. 매일매일 하고 싶은 일이 너무 많아서 행복하다는 이야기가 가슴 뭉클하게 전해지는 책.

 

 

 

 

이라는 줄거리로 소개되어 있었어요.

 

 

이 책을 보고 있으면 힘들어 보이는 상황에서도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소중하게 보내는 구작가님이 대단하다고 생각되더었어요

 

 

 

책을 읽고 망막색소변성증에 대해서 간단하게 찾아보았어요.

 

망막색소변성증은 명암을 구별하는 세포가 손상이 되면서 어두운 데서는 물건을 잘 구별하지 못하는 야맹증부터 시작해

 

시간이 흐를수록 글을 읽고 쓰기가 힘들어질 정도로 잘 보이지 않고 눈이 부실뿐만 아니라

 

시야가 점점 좁아지는 터널증상까지 나타나 최종적으로는 실명까지 이를 수 있는 무서운 병이에요.

 

 

전 세계적으로는 대략 4000명 중 한명에게 발생하는 증상인데 우리나라에서는 약 0.02%의 확률로 발병하는 희귀 질환이에요.

 

 이걸 보고 생각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에게서 발견되는 병이라는 사실을 알았네요...

 

 

 

희귀한 병이기는 하지만 이 병때문에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도 존재해요.

 

 

<그래도 괜찮은 하루>는 구작가님의 본인소개부터 해서

 

병을 발견했을때의 기분, 병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자신이 하고싶었던 일들을 버킷리스트로 만들어 실천하고

 

하루하루를 소중히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어요.

 

 

구작가님이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 그대로 느껴지는 책이에요.

 

 

귀가 들리지 않았는데 망막색소변성증이라는 병까지 있는것을 알고는 굉장히 좌절했지만

 

다른 사람만큼, 다른 사람들 보다 더 열심히, 즐겁게 살아간다는게 대단하다고 생각되었답니다.

 

 

 

저는 그림을 잘 그리지 못해서 그림을 잘 그리는 구작가님이 굉장히 부럽더라구요.

 

여러가지 일러스트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일러스트는!!

 

 

 

바로 이 일러스트랍니다.

 

 

이 일러스트는 작가님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우유니 소금사막이랍니다.

 

저도 실제로 가면 이런 풍경을 볼 수 있었으면 정말 좋겠어요.

 

 

광활히 펼쳐져 있는 곳에서 보고 있으면 어떤 느낌일지 정말 궁금하답니다.

 

 

저의 장점과 단점, 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도 잘 모르고

 

꿈과 하고싶은 일이 별로 없는 저는 하루하루를 소중히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는 구작가님이 너무 부러웠어요.

 

하루에 30분씩 저에대해 생각해보고 고민하다보면 하고싶은것과 꿈이 생길까요??

 

 

 

여러분들은 삼일만 볼 수 있다면 어떤 일을 하고 싶나요??

 

삼일만 살 수 있다면 어떤 일을 하고 싶으세요??

 

 

무엇을 해야 후회하지 않을까요??

 

 

저는 제 생각을 말하는게 가장 무섭고 두렵다고 생각해요.

 

바로 떠오르지도 않고 오래 생각해도 잘 떠오르지 않지만

 

꼭!! 반드시 위의 질문에 대한 저만의 해답을 찾아봐야겠어요...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하는 <그래도 괜찮은 하루> 였답니다.

 

다음번에... 백일이 지나기 전에 가능하다면 구작가님의 또다른 책인

 

<엄마, 오늘도 사랑해>를 읽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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