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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책

[적게 벌어도 잘사는 여자의 습관] 재테크에 대해 전혀 몰라도 실천할수 있는 생활재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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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동안 33권 읽기 일곱번째 책은 '적게 벌어도 잘사는 여자의 습관' 이다.



요즘 돈때문에 고민이 많아서 바로 책을 집어서 읽었다.


어떻게 해야 돈을 모을까... 이책을 읽고 돈을 모을수 있을까 기대되었다.





책을 다 읽고 보니 왜 진작에 이 책을 읽지 않았나 싶었다.


원래 옷같은 것은 잘 사지 않았고 나의 지출의 대부분은 교통비와 먹을것으로 나갔었다.



용돈뿐 아니라 돈이 들어올 곳이 있어서 돈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었는데


돈 들어올곳이 사라지자 왜 진작 돈을 모으지 않았나 싶었다.




중간에 돈 들어올 곳이 끊길 거라는 것을 전혀 생각하지 않았었다.


그런데 막상 이렇게 되니 그동안 먹을것에 지출했던게 너무 아쉬웠다.



조금 더 빨리 돈에 대한 소중함에 대해서 알았으면 생각없이 쓰지는 않았을텐데...



후회는 해도 과거로 돌아가지는 못하고, 앞으로는 조금 더 아껴서 계획적으로 쓰기로 결심했다.





다양한 방법으로 돈을 저축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준다.


이걸 왜 몰랐나 싶은것도 있고 실천하기 힘든것도 있다.


하지만 도움이 되는 것은 분명한 책이었다.




항상 하고 싶었던 언어교환 사이트가 있다는 것도 알았다.


언어교환사이트 http://hanlingo.com - p.72


조금더 영어실력을 키워 좀더 편하게 외국인과 대화를 나눌수 있도록


언어를 교환할수 있는 친구를 만나고 싶다.




작가분이 들었던 강연에 대한 내용도 있었다.


유태우 박사의 강연주제가 바로 '다이어트'였다.



항상 새해가 되면 세우는 목표가 바로 다이어트이다.


이책에서 유태우 박사가 다이어트에 대한 실천법으로



하루에 물 2L 마시기


식사량 반으로 줄이기


싱겁게 먹기


천천히 먹기 - p.107



를 하라고 했다고 해서 작가는 그대로 실천해 살이 빠졌다.


다들 알고는 있지만 실천하기는 어려운 일이다.




다양한 저축방법이 있지만 위의 내용들을 쓴것은 저축방법을 제외한 것들이다.


직접실천해보고 싶은 것들을 적었다.



'적게 벌어도 잘사는 여자의 습관'은 재테크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사람들에게 추천해줄만한 책이다.


어려운 용어가 전혀 없고 경험을 쓴것이라서 가볍게 읽을수 있는 책이었다.



씀씀이가 큰사람들뿐 아니라 돈을 모을 수 없는 분들에게도 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