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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괜찮은 하루] 나에게 있어 하루의 의미란... 이번에 읽은 책은 구작가님의 도서관에서 발견했을때는 왠지 모르게 익숙했는데 전에 책을 봤던것도 같은데 막상 내용을 봐도 읽은것 같지는 않아서 이 책을 보기로 했어요. 사실 일러스트가 있어서 이 책을 고른것도 있는것 같아요. 자기계발서를 좋아해서 자기계발서 중심으로 책을 읽다보니 가볍게 읽을 책을 발견해서 좋았답니다. 중간중간 위에 표지에 있는 토끼캐릭터가 들어가 있어서 좋았더라구요. 라는 책은 보이지 않아도, 들리지 않아도, '베니'가 있어 괜찮아! 세상이 조용하다고 생각한 한 소녀가 있었다. 소녀는 나중에야 자신만이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없었던 소녀는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지만, 세상 속에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말하는 법을 배워야 했다. 그리고 사람들의 입.. 더보기
[영화/후기] 눈과 귀가 즐거운 영화~ 씽(sing) 리뷰... 오랜만에 주말에 영화를 봤어요. 항상 봐야지봐야지 하면서 미뤄놨던 영화들이 많은데 그중에서 가장 보고싶었던 씽(sing) 이라는 영화의 리뷰를 써볼까합니다. 80곡이상의 노래가 삽입되어있다고 해서 어떻게 노래가 80곡이 들어갈수 있을까 해서 궁급했어요. 영화관에서 처음 개봉했을때부터 보고싶었는데 그때당시에는 마스터를 선택해서 보러갔네요.. 처음에 영화를 친구와 같이 보러가려고 마스터 말고 다른 영화를 찾아보았을때 sing이라는 영화를 처음보았었답니다 포스터만 봤을때는 재미없을것 같았는데 알고보니 뮤지컬애니메이션이었어요. 그런 종류를 정말 좋아하다보니 흥미가 가서 보고싶어졌답니다. 그래서 sing이 나왔을때 바로 볼려고 했답니다. 할일이 많고 미루다보니 나오자마자 보지는 못했어요. 그래서 이번 주말에 시간.. 더보기
[유수연의 독설] 앞으로 한발짝 나기기를 바라는 채찍질 같은 독설이 담긴 책 100일동안 33권 읽기 아홉번째 책은 '유수연의 독설'이다. '유수연의 독설' 집에 있는 책이라서 어떤책을 읽을까 찾아볼때마다 자주 봤던 책이었지만 손이 가지는 않았었다. 하지만 딱히 볼만한 책도 없어서 이번 기회에 보기로했다. 많은 책들은 읽는 사람들을 위로해주고 다독여주며 앞으로 나아가라고 한다. 하지만 '유수연의 독설'은 책의 제목대로 유수연씨의 독설이 책 안에 글로써 담겨져 있다. 책에 표지에 있는 것처럼 각각 이방인의 독설, 스펙, 노력, 성공, 겸손, 꿈, 직장, 선택과 비교라는 키워드에 맞는 글들을 적어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처음 손이 가지 않은것과는 반대로 지금은 직접 사서 한권쯤은 소장하고 싶은 책이 되어있다. 당근은 없고 채찍만 있는 책이지만 글한줄한줄이 마음속에 와닿고 한마디 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