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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여수

[여수/여서동] 졸업식 친구가 로이스푼에서 한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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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다녀온 곳은 여서동에 있는 로이스푼입니다.


로이스푼은 항상 여천에 있는 곳으로 다녀왔는데 여서동은 처음이었어요.



친구가 여서동이 더 맛있다면서 데려갔었는데 저한테는 별 차이없이 느껴지더라구요.




처음에 들어갔을때는 손님이 몇 테이블밖에 없어서 놀랐답니다.


6시쯤에 갔는데 여천은 그때쯤이면 사람이 가득차서 앉을곳이 없거든요.



생각보다 넓고 안쪽으로도 자리가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들어갈수 있을것 같았어요.





목살스테이크샐러드, 로이파스타, 불고기김치리조또를 주문해서 먹었답니다.


둘이서 가서 먹었는데 생각보다 많은양을 주문해서 놀랐어요.



금요일이라서 졸업식에 다녀왔었는데 친구가 사준다면서 먹고싶은것들을 주문하더라구요.


친구가 푸짐하게 먹고싶다는데 그냥 먹기로했어요.





여천과 비교해서 얼마나 맛있길래 그럴까 싶어서 파스타부터 먹어보았는데.


파스타는 솔직히 조금 별로였어요.



별맛은 나지 않고 매콤한맛만 살짝 나는게 제입맛에는 별로더라구요.


파스타를 먹으면서 실망했지만 다른 두가지는 괜찮았답니다.





불고기김치리조또는 달달한게 참 맛있더라구요.


생각보다 김치가 조금 적게들은것 같아서 아쉬웠지만 괜찮았어요.


양은 여천이 더 많은것 같았어요.


맛도 그렇고 거리도 그렇고, 먼 여서동보다는 여천에 있는 로이스푼에 더 자주 방문할것 같네요.





고기를 굉장히 좋아하는 친구라서 스테이크를 꼭 먹고싶다고 해서 먹었답니다.


고기가 질기지도 않고 생각보다 맛있었어요.


샐러드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거의 남기고왔네요.





고기는 친구가 다 잘라줘서 편하게 먹었어요.


오랜만에 정말 맛있는 식사를 얻어먹고왔네요.



많이 시켜서 다 먹지는 못하고 남기고 와서 아깝기는 했어요.


한명만 더 같이 갔어도 좋았을것 같은데 참 아쉽네요.


어쨌든 여수 로이스푼도 맛집으로 가볼만한 곳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