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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카페

[카페/여수] 카페보노에서 새로나온 케이크를~ [카페/여수] 친구와 카페보노에서... 쌍사에서 볼일이 친구를 기다릴 일이 생겨서 어디갈까 고민하다가 마땅한 카페가 없을때 카페보노가 생각이 나더라구요. 올해 초에 가보고 전혀 가보지 않았던 곳이라서 오랜만에 가보기로 했어요. 들어가보니 실내에 화장실이 생겨서 구조가 조금 바뀌었더라구요. 의자 뒤에 있는 벽이 바로 화장실인데 위에가 뚤려있었어요. 화장실은 여자화장실이라고 친구가 알려주더라구요. 디자인도 마음에 들고 책도 읽을수 있고 보드게임도 가져다가 할수 있답니다. 친구들과 보드게임을 하러 가셔도 좋을것 같아요. 다만 화장실 위에가 뚤려있어서 저희가 앉은 자리에서는 사람이 화장실을 다녀가면 약간 화장실냄새가 나더라구요. 케익은 새로나온 케이크라고 했었는데 이름이 기억나지 않네요... 무슨 마끼야또 였었.. 더보기
[카페/여수] 브런치카페 루시오에서 맛있는 프렌치토스트를~!!! [카페/여수] 브런치카페 루시오 친구가 꼭 가보고 싶다고 해서 다녀왔던 루시오랍니다. 친구아니었으면 이런곳이 있는지도 몰랐을거예요. 상당히 골목에 있어서 아는사람이 아니면 찾아가기 힘들것 같더라구요. 친구가 말하기를 티라미슈가 굉장히 맛있는 곳이라더군요. 처음에 갔을때는 창가에 앉아있었는데 저희가 들어가기 전에 들어왔던 어떤분들이 자리가 부족해서 직원분께서 저희보고 바꿔줄수 있냐고 부탁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안쪽 자리에 안게 되었답니다. 내부는 그렇게 넓지 않아요. 저는 레몬에이드를 먹었는데 루시오에서는 에이드가 블루레몬에이드였어요. 생각보다 맛있고 양이 굉장히 많더라구요. 왜숟가락이 같이 나온지는 모르겠지만 기다란 숟가락도 같이 나왔어요. 처음에는 티라미슈를 먹을생각이 없었는데 저희가 자리를 바꿔준게 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