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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천

[여수/학동] 청춘밥상에 규카츠를 먹으러~ [여수/학동] 규카츠를 먹으러 방문한 청춘밥상 규카츠를 파는 청춘밥상이 생긴후로 꼭 한번 가보고 싶었어요. 그런데 항상 저녁을 먹을 시간에는 사람이 많아서 자리가 없을뿐만아니라 생긴후 여수에 있을시간이 별로 없어서 방문하지 못하다가 오늘저녁에 다녀왔답니다. 사람들이 항상 그렇게 많았는데 얼마나 맛있을까 기대가 되더라구요. 점심에 치킨을 먹고나서 방문했어요. 그래서 친구도 저도 배가 조금 불러서 규카츠 하나만 주문해서 먹기로 했답니다. 처음에는 일본에서 먹은 규카츠를 생각하면서 방문했답니다. (일본여행은 2월에 다녀왔는데 시간이 있을때 포스팅할께요~) 주문은 규카츠 더블로 하고 가격은 20,000원이었답니다. 청춘밥상의 규카츠는 별로 맛있어보이지 않더라구요. 진짜로 돈가스를 튀김에 살짝 넣었다가 뺀것같은 .. 더보기
[여수] 장성지구 화덕370에서 맛있는 음식을~!! 장성지구 화덕370 친구와 오랜만에 장성지구에 위치하고 있는 화덕370에 다녀왔어요. 정말 오랜만에 갔었는데 식사시간이 지난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꽤 있더라구요. 메뉴판을 보고서 먹고싶은게 너무 많아서 뭘먹어야할지 몰랐어요. 고민하다가 결국 주문한 양은 굉장히 많아져버렸답니다. 떡볶이와 피자는 세트로 주문을 했답니다. 떡볶이 + 피자 + 아이스크림2개를 단품메뉴보다 더 저렴하게 즐길수 있어요. 전에 갔을때도 저 피자를 먹었는데 상당히 맛있더라구요. 중간중간 고구마가 들어갔는지 달달한게 너무 맛있었어요. 정확한 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무슨 갈릭피자였는데 갈릭맛은 나지 않더라구요. 즉석떡볶이는 제가 먹고싶다고 해서 주문한것이었는데 깜빡하고 매운맛조절하는걸 잊어버렸답니다. 상당히 매워서 친구는 거의.. 더보기
[카페/여수] 제니스커피에서... [카페/여수] 제니스커피에서... 친구가 갑자기 불러내서 갔던 제니스커피... 여천 터미널에서 바로 광주로 올라가야해서 가장 가까웠던 제니스커피에 갔어요. 음료도 저렴하고 맛있고 양까지 많아서 평소에도 자주 가는곳이랍니다. 초코를 좋아하는 친구들과 가서 초코음료수만 두잔이네요. 저희를 불렀던 한 친구가 미안한지, 아니면 배가고팠는지 허니브레드를 사주더라구요. 허니브레드 위에는 생크림이 잔뜩 올라가 있고 아이스크림과 함께 나왔답니다. 친구가 사줬길래 그냥 먹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맛있었어요. 차가운 아이스크림과 같이 먹으니 훨씬 더 맛있더라구요. 초콜릿도 먹음직스럽게 뿌려져있었답니다. 일반 허니브레드와 가격이 같았는데도 다른곳보다 더 만족스럽게 먹을수 있었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