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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여수

[여수/카페] 부영 삼차 cafe evening _ 브런치도 파는 분위기 좋은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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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생긴지 얼마 되지 않은 여수 cafe evening을 소개해 드릴게요.

 

카페 이브닝은 전혀 카페가 위치하고 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한 곳에 위치하고 있어요.

 

 

 

카페는 지도에 보이는 서울보쌈왕족발이나 백제관 사이에 있는 골목에 위치하고 있는데

 

골목 안 길로 들어가서 지나가는게 아니라면 찾을수가 없어요.

 

 

카페 건물 자체가 안쪽으로 조금 들어가 있기 때문에 바깥에서는 전혀 보이지 않는답니다.

 

저도 백제관에 밥을 먹으러 가는 중에 우연히 발견했어요.

 

 

이런데 카페가 생겼는데 전혀 카페가 생길만한 위치가 아니라서 놀랐어요.

 

저녁에 봤었는데 반짝반짝 빛나는 카페가 고급스러워 보이고 예쁘더라구요.

 

 

 

 

그날 저녁에 봤을때는 지나치고 다음 주말에 친구랑 방문했답니다.

 

저녁에 봤을때는 밑에서 봐서 1층과 2층 3층에 루프탑도 있는줄 알았는데

들어가서 직접 보니 3층은 아무것도 없는 그냥 건물 옥상이더라구요.

 

 

저희가 주말 오후 2시쯤에 방문했었는데 그때는 한테이블도 사람이 없었어요.

 

주말 낮인 것도 있고 아직 생긴지 얼마 안되서 사람들이 몰라서 많이 안오는 것도 있는것 같아요.

 

 

 

 

위에 사진이 1층이고 여기가 2층 사진이랍니다.

 

상당히 넓고 깔끔하고 인테리어도 괜찮더라구요.

 

 

사람들이 아직 많이 모르는 만큼 조용해서 좋았어요.

 

시간이 더 지난후에는 어떨지 모르겠네요ㅎㅎ

 

 

 

 

많은 사람들이 같이 오면 앉을수 있는 좌석도 있어서 더 좋은것 같아요.

 

요즘은 많아야 6인석, 대부분은 4인석으로 되어있는데 여기는 9명 이상도 앉을수 있을것 같네요.

 

 

 

 

밥을 못먹고 와서 케이크도 같이 주문했어요.

 

양쪽에 초코케이크처럼 생긴 것 둘중에 하나를 주문하기로 했는데 저기 가장 오른쪽꺼는 치즈라고 들었어요.

 

제가 치즈를 못먹머서 결국 가장 왼쪽꺼로 주문했답니다.

 

 

 

 

 

브런치, 피자 등 먹을것도 있으니 밥을 안드시고 가도 괜찮을것 같았어요.

 

케이크와 함께 카야토스트도 주문해서 먹었네요.

 

 

음료들도 생각보다 저렴해서 좋더라구요.

 

 

 

 

담요도 따로 준비되어 있어서 세심한 배려가 느껴졌어요.

 

2층에는 물이 없으니 1층에서 미리 떠가시길 추천드립니다.

 

 

 

 

카야토스트는 늦게나온다고 하고 먼저 음료와 케이크를 주셨어요.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랍니다.

 

커피가 일반적인 체인점들의 커피보다 조금 더 쓰게 느껴지더라구요.

 

이 케이크도 중간에 있는 하얀게 치즈크림처럼 느껴지는 맛이었어요.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보고 놀랬던 카야토스트...

 

처음에 카야토스트 하면 샌드위치처럼 빵 사이에 발라져서 나오는 토스트를 생각했는데 그런게 아니더라구요.

 

 

조금 실망하긴 했지만 먹어보니 맛은 있더라구요.

 

 

잘라져서 나온게 먹기편하라고 잘라주신 거겠지만 보기에는 안좋았어요.

 

개인적으로는 그냥 통째로 구운채로 칼을 같이 주는게 보기에도, 사진찍기에도 더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네요.

 

 

 

다음번에 가게 되면 레몬에이드를 시켜서 먹어보고 싶어요.

 

커피보다는 레몬에이드를 더 좋아하는 지라...

 

 

몇시까지 하는지와 얘기를 하느라 와이파이를 사용하지 않아서 되는지는 정확히 모르겠네요.

 

다음에 갔을때 알아봐야겠어요.

 

 

일하시는 분들도 친절해서 앞으로 자주 이용할것 같은 여수 부영 삼차 카페 이브닝!!

 

카페갈 일이 생길때, 혼자서 책읽거나 공부하고 싶을때 자주 가게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