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페/여수

[여수/카페] 맛있는 브런치를 먹을 수 있는 브런치카페 <키큰다락방>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브런치 카페 키큰다락방을 소개해 드릴께요.


키큰다락방은 한달?두달? 정도 전쯤에 알았는데 가본것은 저번 주말에 다녀왔네요ㅎㅎ



친구가 가보고 괜찮다는 소리를 들은 후에 저도 가보았어요.




저녁에다가 들어가기전에 대충찍어서 사진이 흔들렸네요...


최근에 생겼는데 친구가 갔을때와 다르게 최근에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다더라구요.




키큰다락방은 2층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저번보다 테이블이 늘었다고 불평을 하기도 하더라구요.



키큰다락방에 사람이 늘어난 이유가 아마 아이를 가진 엄마들의 인스타그램에 퍼져서 그럴거라고 하던데


사람이 많은 만큼 브런치가 상당히 맛있기는 하더라구요.



 


다양한 음료가 있는데 먹고싶은게 상당히 있더라구요.


친구가 미리 주문해서 기다리고 있어서 고민할 시간없이 바로 시켰는데


나중에 먹어보고싶은 음료들이 있었어요.



다락방비엔나나 오지라떼 두개 중 하나를 먹어봐야겠어요.



 


빙수도 팔고 티도 팔고 브런치 카페인 만큼 다양한 브런치들도 팔아요.


여러브런치들이 있는데 이름들이 다들 좀 특이하죠ㅎㅎ


이름만 놓고 보면 어떤 브런치인지 하나도 모르겠더라구요.




저희는 우리의 시작이라는 에그베이컨샌드위치를 먹었어요.


빵뿐아니라 계란도 상당히 두툼해서 맛있는 샌드위치였답니다.



처음에 썰어서 먹었을때 차가운 계란을 생각했는데 따뜻하더라구요.


막 만들어서 나온 샌드위치라서 더 맛있었던것 같아요.



소시지와 샐러드가 같이 나와서 곁들여 먹기 좋답니다.


혼자서 먹기에는 양이 많아서 같이 먹는게 브런치로 딱 좋아요^^




음료는 아메리카노를 시켜서 먹었답니다.


아메리카노도 생각보다 맛있더라구요.


첫맛은 조금 씁쓸하다고 해야하나 조금 그랬지만 끝맛이 좋았어요.



음식의 맛은 개인적이라서 뭐라고 할 수는 없지만 에그베이컨샌드위치는 정말 추천드려요~!!



 


화상실은 혼자들어갈 수 있는 곳이었는데


상당히 넓고 깔끔해서 마음에 들었어요.



카페에 갈때 화장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 상당히 괜찮았어요.




다음에 가서 에그베이컨샌드위치뿐 아니라 다른 음료와 브런치들도 먹어봐야겠네요.


생각보다 괜찮은 카페를 알게되어서 좋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