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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여수

[여수/카페] 아늑한 아지트 같은곳! 여수 북카페 <놀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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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수 카페중 한곳인 놀숲을 소개해 드릴께요.

 

저번에 여천에 있는 만화카페중 한곳인 벌툰을 소개해드렸는데요.

 

http://hrsecret.tistory.com/268

 

 

오늘은 다른 한곳인 <놀숲>을 알려드릴게요.

 

 

 

놀숲의 위치랍니다.

 

빈폴 골목으로 찌난을 마주보는 곳에 위치해 있어요.

 

 

입구 옆에는 새로 들어온 신간이 붙어있었어요.

 

이번에 나온 스킵비트 신간을 구매하지 못했었는데 때마침 스킵비트가 있더라구요ㅋㅋㅋ

 

 

 

놀숲의 기본요금은 2,400원!!

 

커피도 같이 주문할 때는 세트로 주문하시면 더 저렴하게 먹을 수 있어요.

 

다른 먹거리도 팔고 있어서 만화나 책을 보면서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답니다.

 

 

 

보드게임도 있기 때문에 보드게임을 하러 가도 좋을 것 같아요.

 

다빈치코드와 루미큐브!!

 

제가 정말로 좋아하는 보드게임도 있네요^^

 

 

 

이런식으로 뻥 뚫려 있는 자리도 있어요.

 

통유리로 되어있어서 전혀 답답하지 않아서 보드게임을 하려면 이곳에서 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늑한 아지트 같은 분위기를 느낄수 있는 공간이랍니다.

 

이런 땅굴같은 곳이 집에도 하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항상 하게되네요ㅠㅠ

 

 

세사람이 들어갔는데 조금 비좁다는 느낌이 있었지만, 세사람이 들어가도 괜찮아요.

 

 

 

 

혹시 치마나 짧은 옷을 입으셨다면 담요도 있으니 챙겨가시면 될것같아요.

 

 

 

 

책은 생각보다 많이 없었답니다.

 

생각보다 많이 적어서 만화를 보러 가실꺼면 추천드리지는 않아요.

 

 

 

 

 

유명한 책들은 모두 있고 신간들은 꾸준히 들어오기때문에 신간을 보러 가실때는 가셔도 좋을 것같아요.

 

웹툰이라던가 소설책들도 있더라구요.

 

도깨비, 너의이름은 등등...

 

 

너의이름은은 만화와 소설이 모두 있었어요.

 

친구는 만화를 가져와서 읽더라구요.

 

 

저는 꼭 읽고 싶었던 스킵비트 40권을 읽었답니다!!!

 

역시 너무 재미있더라구요ㅠㅠ

 

보자마자 한번 더 읽고 싶다는 생각과 다음권이 빨리 보고싶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어요.

 

 

이래서 제가 스킵비트는 꼭 구매해서 본답니다.

 

제 인생 만화책 중에 top5???

 

안에는 꼭 들지 않을까요??

 

 

나중에 만화책도 포스팅 해봐야겠네요.

 

 

친구들과 갈곳을 찾을때,

 

만화책, 책등을 읽고싶을때,

 

보드게임을 하고싶을때,

 

여수 북카페 <놀숲>에 방문해보세요^^

 

 

만화책을 보기 위해서라면 개인적으로 놀숲보다는 벌툰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