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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여수/여서동] 졸업식 친구가 로이스푼에서 한끼를~!! 이번에 다녀온 곳은 여서동에 있는 로이스푼입니다. 로이스푼은 항상 여천에 있는 곳으로 다녀왔는데 여서동은 처음이었어요. 친구가 여서동이 더 맛있다면서 데려갔었는데 저한테는 별 차이없이 느껴지더라구요. 처음에 들어갔을때는 손님이 몇 테이블밖에 없어서 놀랐답니다. 6시쯤에 갔는데 여천은 그때쯤이면 사람이 가득차서 앉을곳이 없거든요. 생각보다 넓고 안쪽으로도 자리가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들어갈수 있을것 같았어요. 목살스테이크샐러드, 로이파스타, 불고기김치리조또를 주문해서 먹었답니다. 둘이서 가서 먹었는데 생각보다 많은양을 주문해서 놀랐어요. 금요일이라서 졸업식에 다녀왔었는데 친구가 사준다면서 먹고싶은것들을 주문하더라구요. 친구가 푸짐하게 먹고싶다는데 그냥 먹기로했어요. 여천과 비교해서 얼마나 맛있길래 그럴까 .. 더보기
[도쿄여행] 7박 8일간의 첫 해외여행!! - 3,4일차 도쿄여행 3,4일차 포스팅을 시작할께요!! * 3 일 차 *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간곳은 바로 아사쿠사였어요. 아사쿠사에 가자마자 보이는거는 인력거였답니다. 들어가서 센소지까지 가는 거리에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더라구요. 저는 이곳에서 먹을 길거리 음식들을 목표로 하고 갔어요. 가장 먼저 사먹은것은 키비당고였답니다. 사먹는 사람들이 꽤 되었는데 바로담아줘서 줄은 금방금방 줄어들더라구요. 친구가 안먹겠다고 해서 5개만 산것이었는데 너무 맛있게 먹더라구요. 안에 들어있는 당고는 생각보다 더 작아요. 인절미가루가 묻어 있는 것이라서 목이막힐수도 있을것 같더라구요. 너무 맛있어서 혼자서 10개는 먹을 수 있을것 같았어요. 저희가 둘이서 다섯개밖에 먹지 못한것은 다른 먹거리들이 많기때문이었답니다. 그 다음으로 먹은.. 더보기
[도쿄여행] 7박 8일간의 첫 해외여행!! - 1,2일차 오늘은 미루고 미루었던 도쿄여행을 올려보려고 해요. 다녀온것은 작년 2월경이었답니다. 그때는 블로그를 전혀 신경쓰지 않아서 사진들이 많이 없는데 그때 찍었던 사진들을 이용해서 올려볼께요. 집에서 인천까지 가야했기에 빠른 비행기는 탈수 없었어요. 그래서 14시 20분꺼로 예약하고 타고갔답니다. 제가 이용한곳은 제주항공이었는데 상당히 싸게 다녀올수 있었어요. 처음타는 비행기라서 기억하고싶은마음에 여권안에 들어있는 티켓을 찍어보았어요. 여행 일정은 7박 8일로 잡고 다녀왔답니다. 처음타는 거라서 상당히 서둘러가서 시간이 많이 남았어요. 한국에서는 혼자서 출발하는거라서 심심한 시간을 보냈답니다. 인천에서 나리타로 가는 비행기를 타고 나리타공항에 도착했어요. 나리타에서 신주쿠까지 가야한다는 것을 전혀 생각하지 못.. 더보기
[여수/학동] 새로생긴 국수나무에서~ 얼마전에 오픈한지 얼마안된 국수나무에 다녀왔어요. 예전에 여천에 있던 국수나무는 별로 맛이없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가지 않았었는데 새로오픈한 국수나무는 어떨까 싶어서 한번 가봤어요. 여서동에 있는 국수나무에 간지도 한참되어서 굉장히 기대되더라구요. 감기가 걸려서 따뜻한 국물이 먹고싶기도 했고 국수나무가 우동이 맛있기도 해서 우동을 시켜서 먹었답니다. 저는 원래 새우를 좋아하지 않아서 그냥 기본 우동을 시켜먹는데 친구가 튀김이 먹고싶다길래 새우튀김우동으로 주문했어요. 다행히도 새로생긴 국수나무는 상당히 맛있더라구요. 우동은 국물인데 국물이 너무 맛있어서 국물까지 거의 다 먹고왔어요. 우동면도 쫄깃한게 너무 맛있어서 혼자서 다 먹고싶을정도였어요. 친구가 먹고싶다고 해서 주문했던 치즈돈까스예요. 딱히 돈까스가 .. 더보기
[여수] 장성지구 화덕370에서 맛있는 음식을~!! 장성지구 화덕370 친구와 오랜만에 장성지구에 위치하고 있는 화덕370에 다녀왔어요. 정말 오랜만에 갔었는데 식사시간이 지난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꽤 있더라구요. 메뉴판을 보고서 먹고싶은게 너무 많아서 뭘먹어야할지 몰랐어요. 고민하다가 결국 주문한 양은 굉장히 많아져버렸답니다. 떡볶이와 피자는 세트로 주문을 했답니다. 떡볶이 + 피자 + 아이스크림2개를 단품메뉴보다 더 저렴하게 즐길수 있어요. 전에 갔을때도 저 피자를 먹었는데 상당히 맛있더라구요. 중간중간 고구마가 들어갔는지 달달한게 너무 맛있었어요. 정확한 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무슨 갈릭피자였는데 갈릭맛은 나지 않더라구요. 즉석떡볶이는 제가 먹고싶다고 해서 주문한것이었는데 깜빡하고 매운맛조절하는걸 잊어버렸답니다. 상당히 매워서 친구는 거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