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수연의 독설] 앞으로 한발짝 나기기를 바라는 채찍질 같은 독설이 담긴 책 100일동안 33권 읽기 아홉번째 책은 '유수연의 독설'이다. '유수연의 독설' 집에 있는 책이라서 어떤책을 읽을까 찾아볼때마다 자주 봤던 책이었지만 손이 가지는 않았었다. 하지만 딱히 볼만한 책도 없어서 이번 기회에 보기로했다. 많은 책들은 읽는 사람들을 위로해주고 다독여주며 앞으로 나아가라고 한다. 하지만 '유수연의 독설'은 책의 제목대로 유수연씨의 독설이 책 안에 글로써 담겨져 있다. 책에 표지에 있는 것처럼 각각 이방인의 독설, 스펙, 노력, 성공, 겸손, 꿈, 직장, 선택과 비교라는 키워드에 맞는 글들을 적어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처음 손이 가지 않은것과는 반대로 지금은 직접 사서 한권쯤은 소장하고 싶은 책이 되어있다. 당근은 없고 채찍만 있는 책이지만 글한줄한줄이 마음속에 와닿고 한마디 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