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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천

[여수/카페] 부영 삼차 cafe evening _ 브런치도 파는 분위기 좋은 카페 오늘은 생긴지 얼마 되지 않은 여수 cafe evening을 소개해 드릴게요. 카페 이브닝은 전혀 카페가 위치하고 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한 곳에 위치하고 있어요. 카페는 지도에 보이는 서울보쌈왕족발이나 백제관 사이에 있는 골목에 위치하고 있는데 골목 안 길로 들어가서 지나가는게 아니라면 찾을수가 없어요. 카페 건물 자체가 안쪽으로 조금 들어가 있기 때문에 바깥에서는 전혀 보이지 않는답니다. 저도 백제관에 밥을 먹으러 가는 중에 우연히 발견했어요. 이런데 카페가 생겼는데 전혀 카페가 생길만한 위치가 아니라서 놀랐어요. 저녁에 봤었는데 반짝반짝 빛나는 카페가 고급스러워 보이고 예쁘더라구요. 그날 저녁에 봤을때는 지나치고 다음 주말에 친구랑 방문했답니다. 저녁에 봤을때는 밑에서 봐서 1층과 2층 3층에 루.. 더보기
[여수/샤브샤브] 기다리고 기다리던 통큰샤브 오픈~!! 오늘은 얼마전에 오픈한 샤브샤브 뷔페 통근샤브 포스팅을 해볼께요. 통근샤브는 부영삼단지쪽에 오픈한 샤브샤브 뷔페인데 원래는 9월중순에 오픈한다고 해서 가보려고 했는데 오픈을 안해서 언제 오픈 하나 계속 기다리던 곳이랍니다. 오픈하고 2일인가 3일 뒤에 다녀왔는데 이제 올리네요ㅎㅎ 통근샤브의 영업시간을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가고 싶으시다면 시간 한번 확인하고 가세요~ 런치는 14,900원 디너는 17,900원이에요. 주말과 평일이 나눠져 있지 않은 것으로 봐서는 같은가격이겠지요?? 고기와 채소를 담는 그릇이 따로 있고 라이스 페이퍼와 적셔 먹는 물이 기본적으로 나와요. 고기와 야채는 처음부터 샐러드바에서 떠와야 한답니다. 야채를 가져다가 월남쌈처럼 싸먹을수 있었어요. 야채는 보이는 것과 그옆.. 더보기
[여수/카페] 설빙에서 먹은 케이크같은 빙수, 한딸기빙수! 친구랑 오랜만에 설빙에 다녀왔어요. 매운것을 먹고서 투썸에 갔었는데 자리가 다 차서 바로 옆에 있는 설빙에 갔답니다. 차가운게 먹고싶어서 설빙에선 빙수를 주문해서 먹었네요. 주문한 빙수는 친구가 선택한 할딸기설빙이랍니다. 한딸기설빙은 일종의 케이크 같이 보이는 빙수예요. 둥그런 접시에 담겨져서 가장 아래에는 빵이 깔려있답니다. 친구가 이빵을 굉장히 좋아해서 최근에는 이런 빙수만 시켜서 먹어요. 딸기바나나 빙수와 비슷하다고 보면 되겠네요ㅎㅎ 위에 있는 하얀가루를 다 먹을때까지 뭔지 모르겠더라구요. 바로 아래는 얼음이 있고 층층이 얼음과 딸기가 반복해서 쌓여있었어요. 연우와 딸기시럽이 같이 나온답니다. 안에 딸기뿐 아니라 딸기 시럽도 같이 들어있는 것 같았어요. 맨 위에 있는 딸기 바로 아래쪽에는 바닐라아이.. 더보기
[카페/여수] 재미있는 만화책과 보드게임을 즐길 수 있는 여수 벌툰~!! 오늘은 언니가 가자고 한 만화카페 벌툰을 소개해드릴께요~!! 여수에 만화카페가 없는데 집근처에 생겼다고 해서 바로 가봤어요. 처음에 찾았을때는 다른곳도 있었는데 알고보니 그곳은 북카페라고 알고있던 곳이더라구요. 그곳을 가볼까 아니면 최근에 생긴곳을 가볼까 하다가 벌툰이 집에서 조금 더 가까워서 벌툰으로 갔답니다. 벌툰은 3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버스 정류장을 기준으로 횡단보도를 제외하고 바로 간다고 하면 약 6분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어요. 현재는 콩나물국밥과 냉면을 파는... 이름이 기억나지 않지만 그 집 바로 옆 골목에 있답니다. 실내는 상당히 넓은게 좋더라구요. 자리마다 콘센트도 있고 이름이 벌툰인만큼 귀여운 벌 쿠션들도 두개씩 놓여져 있었어요. 벌툰의 가격은 시간당 2,400원이에요. 학생은 1,6.. 더보기
[여수/학동] 새로생긴 국수나무에서~ 얼마전에 오픈한지 얼마안된 국수나무에 다녀왔어요. 예전에 여천에 있던 국수나무는 별로 맛이없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가지 않았었는데 새로오픈한 국수나무는 어떨까 싶어서 한번 가봤어요. 여서동에 있는 국수나무에 간지도 한참되어서 굉장히 기대되더라구요. 감기가 걸려서 따뜻한 국물이 먹고싶기도 했고 국수나무가 우동이 맛있기도 해서 우동을 시켜서 먹었답니다. 저는 원래 새우를 좋아하지 않아서 그냥 기본 우동을 시켜먹는데 친구가 튀김이 먹고싶다길래 새우튀김우동으로 주문했어요. 다행히도 새로생긴 국수나무는 상당히 맛있더라구요. 우동은 국물인데 국물이 너무 맛있어서 국물까지 거의 다 먹고왔어요. 우동면도 쫄깃한게 너무 맛있어서 혼자서 다 먹고싶을정도였어요. 친구가 먹고싶다고 해서 주문했던 치즈돈까스예요. 딱히 돈까스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