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페

[여수/카페] 맛있는 브런치를 먹을 수 있는 브런치카페 <키큰다락방> 오늘은 브런치 카페 키큰다락방을 소개해 드릴께요. 키큰다락방은 한달?두달? 정도 전쯤에 알았는데 가본것은 저번 주말에 다녀왔네요ㅎㅎ 친구가 가보고 괜찮다는 소리를 들은 후에 저도 가보았어요. 저녁에다가 들어가기전에 대충찍어서 사진이 흔들렸네요... 최근에 생겼는데 친구가 갔을때와 다르게 최근에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다더라구요. 키큰다락방은 2층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저번보다 테이블이 늘었다고 불평을 하기도 하더라구요. 키큰다락방에 사람이 늘어난 이유가 아마 아이를 가진 엄마들의 인스타그램에 퍼져서 그럴거라고 하던데 사람이 많은 만큼 브런치가 상당히 맛있기는 하더라구요. 다양한 음료가 있는데 먹고싶은게 상당히 있더라구요. 친구가 미리 주문해서 기다리고 있어서 고민할 시간없이 바로 시켰는데 나중에 먹어보고싶은.. 더보기
[여수/카페] 설빙에서 먹은 케이크같은 빙수, 한딸기빙수! 친구랑 오랜만에 설빙에 다녀왔어요. 매운것을 먹고서 투썸에 갔었는데 자리가 다 차서 바로 옆에 있는 설빙에 갔답니다. 차가운게 먹고싶어서 설빙에선 빙수를 주문해서 먹었네요. 주문한 빙수는 친구가 선택한 할딸기설빙이랍니다. 한딸기설빙은 일종의 케이크 같이 보이는 빙수예요. 둥그런 접시에 담겨져서 가장 아래에는 빵이 깔려있답니다. 친구가 이빵을 굉장히 좋아해서 최근에는 이런 빙수만 시켜서 먹어요. 딸기바나나 빙수와 비슷하다고 보면 되겠네요ㅎㅎ 위에 있는 하얀가루를 다 먹을때까지 뭔지 모르겠더라구요. 바로 아래는 얼음이 있고 층층이 얼음과 딸기가 반복해서 쌓여있었어요. 연우와 딸기시럽이 같이 나온답니다. 안에 딸기뿐 아니라 딸기 시럽도 같이 들어있는 것 같았어요. 맨 위에 있는 딸기 바로 아래쪽에는 바닐라아이.. 더보기
[카페/여수] 재미있는 만화책과 보드게임을 즐길 수 있는 여수 벌툰~!! 오늘은 언니가 가자고 한 만화카페 벌툰을 소개해드릴께요~!! 여수에 만화카페가 없는데 집근처에 생겼다고 해서 바로 가봤어요. 처음에 찾았을때는 다른곳도 있었는데 알고보니 그곳은 북카페라고 알고있던 곳이더라구요. 그곳을 가볼까 아니면 최근에 생긴곳을 가볼까 하다가 벌툰이 집에서 조금 더 가까워서 벌툰으로 갔답니다. 벌툰은 3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버스 정류장을 기준으로 횡단보도를 제외하고 바로 간다고 하면 약 6분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어요. 현재는 콩나물국밥과 냉면을 파는... 이름이 기억나지 않지만 그 집 바로 옆 골목에 있답니다. 실내는 상당히 넓은게 좋더라구요. 자리마다 콘센트도 있고 이름이 벌툰인만큼 귀여운 벌 쿠션들도 두개씩 놓여져 있었어요. 벌툰의 가격은 시간당 2,400원이에요. 학생은 1,6.. 더보기
[카페/여수] 카페보노에서 새로나온 케이크를~ [카페/여수] 친구와 카페보노에서... 쌍사에서 볼일이 친구를 기다릴 일이 생겨서 어디갈까 고민하다가 마땅한 카페가 없을때 카페보노가 생각이 나더라구요. 올해 초에 가보고 전혀 가보지 않았던 곳이라서 오랜만에 가보기로 했어요. 들어가보니 실내에 화장실이 생겨서 구조가 조금 바뀌었더라구요. 의자 뒤에 있는 벽이 바로 화장실인데 위에가 뚤려있었어요. 화장실은 여자화장실이라고 친구가 알려주더라구요. 디자인도 마음에 들고 책도 읽을수 있고 보드게임도 가져다가 할수 있답니다. 친구들과 보드게임을 하러 가셔도 좋을것 같아요. 다만 화장실 위에가 뚤려있어서 저희가 앉은 자리에서는 사람이 화장실을 다녀가면 약간 화장실냄새가 나더라구요. 케익은 새로나온 케이크라고 했었는데 이름이 기억나지 않네요... 무슨 마끼야또 였었.. 더보기
[카페/여수] 브런치카페 루시오에서 맛있는 프렌치토스트를~!!! [카페/여수] 브런치카페 루시오 친구가 꼭 가보고 싶다고 해서 다녀왔던 루시오랍니다. 친구아니었으면 이런곳이 있는지도 몰랐을거예요. 상당히 골목에 있어서 아는사람이 아니면 찾아가기 힘들것 같더라구요. 친구가 말하기를 티라미슈가 굉장히 맛있는 곳이라더군요. 처음에 갔을때는 창가에 앉아있었는데 저희가 들어가기 전에 들어왔던 어떤분들이 자리가 부족해서 직원분께서 저희보고 바꿔줄수 있냐고 부탁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안쪽 자리에 안게 되었답니다. 내부는 그렇게 넓지 않아요. 저는 레몬에이드를 먹었는데 루시오에서는 에이드가 블루레몬에이드였어요. 생각보다 맛있고 양이 굉장히 많더라구요. 왜숟가락이 같이 나온지는 모르겠지만 기다란 숟가락도 같이 나왔어요. 처음에는 티라미슈를 먹을생각이 없었는데 저희가 자리를 바꿔준게 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