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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여수

[여수/학동] 청춘밥상에 규카츠를 먹으러~ [여수/학동] 규카츠를 먹으러 방문한 청춘밥상 규카츠를 파는 청춘밥상이 생긴후로 꼭 한번 가보고 싶었어요. 그런데 항상 저녁을 먹을 시간에는 사람이 많아서 자리가 없을뿐만아니라 생긴후 여수에 있을시간이 별로 없어서 방문하지 못하다가 오늘저녁에 다녀왔답니다. 사람들이 항상 그렇게 많았는데 얼마나 맛있을까 기대가 되더라구요. 점심에 치킨을 먹고나서 방문했어요. 그래서 친구도 저도 배가 조금 불러서 규카츠 하나만 주문해서 먹기로 했답니다. 처음에는 일본에서 먹은 규카츠를 생각하면서 방문했답니다. (일본여행은 2월에 다녀왔는데 시간이 있을때 포스팅할께요~) 주문은 규카츠 더블로 하고 가격은 20,000원이었답니다. 청춘밥상의 규카츠는 별로 맛있어보이지 않더라구요. 진짜로 돈가스를 튀김에 살짝 넣었다가 뺀것같은 .. 더보기
[여수/웅천] 1977 비스트로에서 점심을... [여수 웅천] 1977 비스트로에서 점심을... 친구가 웅천에 있는 1977비스트로가 맛있다고 해서 다녀왔어요. 딱히 가고싶은곳도 없고 해서 1977비스트로를 목표로 하고 나왔답니다. 실내의 분위기는 상당히 마음에 들더라구요. 저희는 음식을 하고 있는 곳 바로 왼편에 자리를 잡았어요. 저희가 브레이크타임이 끝나고 바로 간것이라서 사람이 없었답니다. 맛있다고 하길래 너무 기대되었어요. 음식을 주문해고는 기다리는 동안 가장먼저 식전빵이 나오더라구요. 따뜻한 상태로 나와서 상당히 맛있었어요. 원래 뭘 찍어먹는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빵만먹었는데 꽤 고소하더라구요. 빵을 먹고나니 호박죽이 나오더라구요. 원래 호박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전에 순천 자연별곡에서 먹은 단호박튀김이 굉장히 맛있어서 단호박에 대한 이미지가.. 더보기
[여수] 장성지구 화덕370에서 맛있는 음식을~!! 장성지구 화덕370 친구와 오랜만에 장성지구에 위치하고 있는 화덕370에 다녀왔어요. 정말 오랜만에 갔었는데 식사시간이 지난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꽤 있더라구요. 메뉴판을 보고서 먹고싶은게 너무 많아서 뭘먹어야할지 몰랐어요. 고민하다가 결국 주문한 양은 굉장히 많아져버렸답니다. 떡볶이와 피자는 세트로 주문을 했답니다. 떡볶이 + 피자 + 아이스크림2개를 단품메뉴보다 더 저렴하게 즐길수 있어요. 전에 갔을때도 저 피자를 먹었는데 상당히 맛있더라구요. 중간중간 고구마가 들어갔는지 달달한게 너무 맛있었어요. 정확한 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무슨 갈릭피자였는데 갈릭맛은 나지 않더라구요. 즉석떡볶이는 제가 먹고싶다고 해서 주문한것이었는데 깜빡하고 매운맛조절하는걸 잊어버렸답니다. 상당히 매워서 친구는 거의.. 더보기
[양식/여수] 친구들과 자주 방문하는 로이스푼에서~ 친구들과 자주 가는 로이스푼에서~ 여수에 맛있는 양식집이 많이 없다보니 파스타같은게 먹고싶을때면 친구와 자주 로이스푼에 방문하게 되요. 둘이가면 항상 양이 많았는데 어제는 셋이서 갈수 있었답니다. 항상 음식을 남기는걸 아까워하는 친구때문에 억지로라도 먹었는데 셋이서가면 딱 좋게 먹을 수 있는 양이였어요. 로이스푼의 파스타와 리조또가 맛있답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토마토 소스의 음식들은 추천드리지 않아요. 스테이크도 그렇게 맛있지는 않은데, 개인적인 취향이니까요ㅎㅎ 항상 파스타가 먼저 나오고 거의다먹을때쯤에 리조또가 나왔는데 어제는 같이 나와서 더 맛있게 먹은것 같아요. 사람들이 상당히 많아서 저희가 앉고 자리가 하나도 없을정도로 많았어요 그래서 음식은 조금 늦게 나오기는 했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었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