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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광주

[광주/유스퀘어] 미소야에서 생각보다 맛있는 음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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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광주에 놀러갔다가 저녁에 돌아가려고 유스퀘어에 도착했어요.


처음에는 저녁으로 도쿄스테이크에 가서 먹을생각이었는데


저희가 9시정도였나?? 그때 가려고 하니 벌써 마감했더라구요.



터미널인만큼 늦어도 11시까지는 할거라고 행각했는데


저희들 생각보다 훨씬 빨리 마감을 해서 먹지못했어요.



다른곳도 가보려고 했지만 다른곳들도 빨리 마감을 해서 햄버거집?? 이런데밖에 안열었더라구요.


열심히 돌아다니다가 찾은곳이 바로 미소야였답니다.



그냥 배고프고 버스기다리는 시간도 있고 해서 배만 채울생각으로 들어갔었는데


생각한것보다 훨씬 맛있어서 놀라서 나왔네요.



미소야는 평소에도 가지 않는 곳인데 다른곳도 이렇게 맛있는지 한번 가봐야겠어요,.



4명이서 가서 각자 먹고싶은것들을 주문해서 먹었답니다.


한 친구가 로스카츠정식을 먹었는데 그사진만 없더라구요.




점보믹스동에 미니우동을 추가해서 주문한 것이랍니다.


미소야에서 양도 상당히 푸짐하게 나와서 다먹으면 굉장히 배부를 정도였어요.





친구들디 시킨것도 먹어보았는데 생각보다 맛있더라구요.


밥도 푸짐하고 올려진것도 푸짐했는데 다먹은 친구가 너무 신기했어요.





카레우동 위에 돈카츠가 올라가 있는 돈카츠카레우동이랍니다.


저는 카레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먹어보지는 않았는데 카레우동도 상당히 푸짐했어요.


생각보다 양이 많은지 조금 남기고 왔던것 같기도 하네요.





이건 제가 주문한 시누끼우동돈카츠정식이랍니다.


우동은 기본을 제일 좋아하다보니 시누끼우동을 주문했어요.


시누끼우동이 메인이고 돈카츠가 작은 접시에 담겨져 나온답니다.


돈카츠에 미니우동을 추가해서 먹을수도 있었지만 저는 우동을 더 좋아해서 이렇게 먹었네요.





우동은 국물이 맛있어야하는데, 미소야의 우동을 정말 맛있었어요.


다른곳에서 파는 우동들과는 국물맛이 다르더라구요.


원래 미소야가 이렇게 맛있는 곳이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미소야는 유스퀘어에서 처음 가본것이라서 비교할수가 없었네요.





돈카츠도 굉장히 바삭바삭해서 좋았어요.


씹을때마다 바삭바삭한 식감이 느껴지는게 너무 맛있더라구요.


도쿄스테이크를 가려다가 생각지도 못하게 미소야를 가게되었는데


오히려 잘되었다고 생각할 정도로 만족할만한 식사를 하고 왔네요.


다음번에도 유스퀘어에 가게되면 미소야에 가게될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