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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드라마리뷰

마음을 사로잡은 드라마, W(더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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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 처음으로 알게된 것은 TV에서 광고를 보고였어요.

그때 친구에게 말하니 이미 알고있더라구요.

 

 

 

더블유에 관심이 간것은 바로 이종석이 주인공으로 나온다는 것이었답니다.

 

 

오늘 처음으로 방송한 W(더블유) 1화...

 

 

시작부터 이종석의 올림픽 사격 금메달을 따는 것으로 시작해서

일가족의 살인으로 이어졌어요.

 

주인공이 이종석이 아니었다면 범인으로 잡혀간것부터 안봤을거예요.

 

 

운빨로맨스가 끝나고 할때마다 하는 예고와는 내용도 다르더라구요.

 

'주인공이 이종석이다' 라는 생각으로 계속 참고 봤더니

W... 가 나오면서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이었어요.

 

거기부터는 시간이 이렇게 빠르게 가는줄도 모르고 열심히 봤어요.

 

 

 

더블유의 설정을 전혀 모르고 봐서 그런가봐요.

그래서 끝나고 찾아본 더블유의 설정...

 

 

더블유에는 두 개의 세계가 존재한답니다.

하나는 연주가 살고 있는 현실 세계이고 또 하나는 강철이 살고있는 웹툰 <W>속의 가상 세계예요.

두 세계 모두 개성있는 인물들이 나오고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번갈아 가면서 나오더라구요.

 

물론 두 세계가 돌아가며 나온다는 것 자체를 복잡하고 어지럽다고 하는 사람도 있었어요.

저희 아빠가 웹툰도 안보시고 해서 복잡하고 내용도 모르겠다더라구요.

 

이건 취향의 차이인것 같아요.

저는 충분히 수목극 시청률 1위를 할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답니다.

 

 

 

 

 

1화 내용

 

 

올림픽에 출전하는 것으로 드라마가 시작됩니다.

 

대한민국 사격에서 첫 금메달을 따게됩니다.

 

그 후 강철을 제외한 가족들이 월드컵을 보고있는 집에서

가족들이 모두 의문의 남자에게 살해됩니다.

 

가족들의 살인에 알리바이가 없던 강철이 용의자로 체포되어서

결국 재판까지 하게됩니다.

 

 

이때까지 이게 웹툰이라는 생각을 하지 못했어요.

원래 영화든 드라마든 예고만 보고 봐서 전혀 생각하지 못했었어요. 

 

 

 

그 후에 본격적으로 드라마가 시작됩니다.

 

 

 

명세대학교 흉부외과에 다니는 웹툰작가의 딸 오연주...

 

교수는 을 알아오라고 시킵니다.

 

문하생에게 전화를 하고 그 전화로 인해 아버지가 실종되었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급히 아버지의 작업실로 가서 상황을 살핍니다.

 

 

이때 '아~ 앞에 상황이 웹툰이었구나' 하고 알게되었어요.

그림으로 봐도 이종석은 참 잘생겼더라구요.

 

 

 

혼자 작업실에 있을때 오연주에게 이상한 상황이 발생합니다.

 

웹툰속에서 나온 손이 오연주를 당겨서 속으로 끌려들어간것!

 

 

그 후 정신을 차려보니 이상한 곳에 있던 오연주.

 

어딘가의 옥상에 서있는것을 알고 주위를 둘러봅니다.

 

 

 

그곳에서 발견한 총에 맞고 쓰러져있는 사람.

 

그 사람을 살려주고, 그 사람의 이름이 강철이었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그 후 자신이 원래 있었던 아버지의 작업실로 돌아갑니다.

 

 

자신이 웹툰속에 들어갔다 왔다는 사실을 깨닫고 있는데

 

문하생인 박수봉이 들어와 웹툰이 업데이트 되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자신이 겪은 일들이 그대로 웹툰으로 그려져 있었던것!!

 

 

 

 

연주가 들어갔다가 나온 <W>, 웹툰속 세계에서는

 

사라진 오연주를 반드시 찾아야 한다고 하며 하는말...

 

"아무래도 이 여자가 내 인생의 키를 진것 같으니까"

 

오글거리기는 하지만 정말 멋있네요^^

 

 

 

그 후 강철이 자신을 찾고있다는 것을 알고 놀라는 오연주...

 

그 장면을 끝으로 한 회가 끝이 납니다.

 

 

빨리 목요일에 하는 2화가 나왔으면 하는 마음이네요~